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Pad mini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iPad 1세대 출시 때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'소형 사이즈의 iPad' 루머는 2세대, 3세대 출시 시기에도 터져나왔었지만, 시리즈를 막론하고 항상 언제나 같은 화면 사이즈를 철저히 유지하는 Apple의 모바일 기기 철칙 때문에 이 루머는 항상 단순한 루머에서 그치곤 했다. 그러나 iPad 4세대와 같은날 소개됨으로써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. 당연히 역대 iPad 시리즈들 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기기이다. 1개월 전에 출시한 [[iPhone 5]]부터 그런 조짐이 있긴 했지만, 단순히 세로로 1줄 더 늘려놓은 아이폰 5에 비해 전체 넓이 자체가 달라진 iPad mini는 확실히 이질적이다. 다만, 해상도가 [[iPad 2]]의 해상도와 완전히 같다는 점을 고려하면, 7.9인치라는 크기가 딱히 우려의 대상은 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. iPad 2에서 동작하는 앱이, iPad 3세대부터 채용된 [[Retina 디스플레이]]에서도 아무런 위화감 없이 동작하는 등, 기존의 iPad 생태계에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. 그동안 9.7인치를 고수해온 [[iPad]]의 화면을 줄여 7.9인치로 출시했다는 점. 사양은 A5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데다가 RAM까지 512MB로 같기 때문에, 전체적으로 [[iPad 2]]를 7.9인치로 작게 만들어 놓은 버전으로 보인다. iPad 2와 같이 [[Retina display]]가 아닌 점도 유사하다.[* 그러나 해상도는 iPad 2와 동일하기 때문에 PPI는 높아졌다.] 물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업그레이드된 부분도 있다. [[LTE]] 추가[* Apple이 [[LG U+]]의 LTE 주파수를 포함해 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12111302010351747002|전파인증]]을 받아서 양사간 단말기 협상이 가능할 수도 있게 되었다.], 라이트닝 커넥터의 채용, 120만 화소 720p [[HD]]급 전면 카메라, 500만 화소 1080p [[HD]]급 후면 카메라 장착 등은 iPad 2보다 훨씬 더 나아진 부분이다. 여기에 iPad 2와는 달리 [[Siri]]도 지원된다. iPad mini의 장점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* 휴대성: 두께는 7.2mm이며 무게는 308g / 312g이다. 명색이 태블릿 컴퓨터이면서 두께가 '''[[아이폰 5]]보다도 얇다!''' 그러면서도 다른 경쟁제품 중에서는 가장 가볍다. * Wi-Fi + Cellular 모델의 존재: 당시 동급 모델 중에는 LTE 기능을 달고 나오는 물건이 iPad 정도 밖에 없었다. * 후면 카메라의 존재: 3세대 iPad와 동일한 사양의 500만 화소인 iSight 카메라는, [[iPhone 4s]]와 비슷한 수준이며, 특히 동영상 촬영에 있어서 꽤 쓸만하다. 카메라가 있고 없고는 사용자 경험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를 불러오므로 장점이 맞다. * 필 쉴러는 [[구글|타사]]의 [[넥서스 7|모 안드로이드 태블릿]]과 iPad mini를 비교하면서 웹서핑 등을 할 때도 해상도는 넥서스 7이 더 높지만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량은 iPad mini가 반 이상 많다는 부분을 강조하며 깠다(...). 사실 반 이상까지는 아니다. 넥서스 7에 비해 대각선 길이는 0.9인치 차이지만 사실 49㎟ 정도 차이가 발생한다.[* iPad mini = 190㎟, 넥서스 7은 141㎟ 정도] 비율로 따지면 35% 정도의 차이다. 넥서스 7의 소프트웨어 키를 감안하면 실제 활용면적은 55㎟까지 차이난다[* 이 경우 40% 정도의 차이가 난다.][* 루팅을 통해 소프트웨어 키를 숨길 수 있지만 루팅은 일반적이거나 정상적인 사용 방법이 아닌 일종의 트윅이다.] * 그동안 다져온 양질의 앱 생태계가 그대로 적용된다. 사실 iPad의 성공요인, iPad mini가 잘 팔리는 이유도 소프트웨어적 확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. 태블릿 전용 앱이 존재하는 등 iPad만을 위한 생태계도 풍부한 편. 다만 iPhone 앱을 돌릴 경우 화면 외부에 검정띠가 생기며 억지로 해상도를 맞추는 등의 문제가 있어 화면을 스와이프해야 하는 게임 등은 제대로 할 것이 못 된다. * 10시간의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자랑한다. 단점은 다음과 같다. * 가격. $329라는 가격은 사양을 생각하면 경쟁 제품들이 초저가를 표방하는 상황에서는 매우 애매하다. 심지어 [[넥서스 7]]은 32GB 모델을 내면서 가격을 기존의 16GB와 똑같은 249달러로 맞추는 가격 인하를 단행했는데, iPad mini의 내장 스토리지는 16GB부터 시작한다. [[킨들 파이어 HD]]나 8.9는 말할 필요도 없다. 킨들 파이어는 구글 인증을 받지 않아 루팅 전에는 플레이 스토어 이용불가이나, 아마존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덕에 나름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여 살아남고 있다. ~~다만 아마존이 국내에서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다~~ 아난드텍에서는 iPad mini의 가격을 두고 "본인이 [[iOS]]에 얼마나 가치를 두는지"에 따라 선호도가 갈릴 것이라고 평했다. * 디스플레이. 1024 x 768 해상도에 픽셀밀도 163ppi는 경쟁모델인 저가 7인치 타블렛 기종들에 탑재된 디스플레이에 비해 확연히 뒤쳐진다.( [[넥서스7]]은 1280 x 800 해상도, 216ppi) 체감이 들도록 설명하자면 갤럭시 노트 10.1이 1280 x 800 해상도에 160ppi이므로 갤럭시 노트 10.1의 디스플레이와 같다고 생각하면 쉽다. [[Retina 디스플레이]]를 탑재한 [[iPad(3세대)|3세대 iPad]]와 [[iPad(4세대)|4세대 iPad]]와 비교하면 더더욱 [[오징어]]같은 화면을 선사한다. [[http://www.flickr.com/photos/blogenuri/8154674236/sizes/k/in/set-72157631909897923/|Retina display vs iPad mini 디스플레이 비교 사진]] * 프로세서. [[iPad 2]]에 들어간 것과 같은 A5 프로세서를 사용하였다. 그래서 향후 나올 수 있는 고사양/고용량 앱에 대한 지원이 힘들거나 한정적일 수 있다. * 7.9형 디스플레이이기 때문에 넥서스 7에 비해 가로 12mm 정도 더 크다. 원래 7인치 라인업보다 1 cm가 더 커져서 어지간히 손이 크지 않는 이상 한손으로 잡는 건 무리다. 휴대성에 있어 크기와 무게는 독립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이다. OS 업데이트 지원이 끊기고 약 3년 뒤인 2019년 7월 23일 iOS 9의 마이너 업데이트인 9.3.6이 공개되었다. GPS 롤오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셀룰러 모델에만 적용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